경상북도는 일본이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'독도'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이철우 지사 명의의 규탄 성명을 내고, "독도가 외교교섭이나 사법적 해결 대상이 될 수 없고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선 단호히 대응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일본 정부는 독도의 '대한민국 영토주권'을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일본 정부는 '2025 외교청서'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91651195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